밥상원정대 네박자·수요일엔 수산물·발길따라 고향기행
평일 저녁 6시 KBS 1TV 방송

[문화뉴스 이예찬 기자] 28일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충남 청양과 전남 장흥, 충북 괴산을 차례로 방문한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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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 정보, 유통 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밥상원정대 네박자' '수요일엔 수산물' '발길따라 고향기행' 코너가 차례로 방송된다.

밥상원정대 네박자

'밥상원정대 네박자'는 가수 신인선, 1인 방송 기획자 밥굽남 등 트로트 농활 원정대가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장에 찾아가는 코너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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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과 손발을 맞춰 일손 돕기는 물론 애환을 담은 노래 선물까지 하며 환상의 쿵짝이 되어준다.

28일 방송에서는 충남 청양에 방문한 가수 신인선과 유튜버 밥굽남이 섬세한 손길로 직접 구기자를 수확해 본다.

수요일엔 수산물

'수요일엔 수산물'은 기성 앤더슨이 계절마다 맛과 영양이 달라지는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만나러 떠나는 코너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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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집 나간 며느리도 발길을 돌린다는 가을 바다의 진객 전어를 만나러 간다.

기성 앤더슨이 직접 배에 올라 전어잡이 참여하며 가을 전어를 잡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발길따라 고향기행

'발길따라 고향기행'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풍광을 찾아 떠나는 여행 코너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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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따라 펼쳐지는 고향의 정겨운 이야기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 소개해 고향이 그리운 도시민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전한다.

28일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멋들어진 충북 괴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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