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 오는 10월 7일부터 2일간 밀양에서 공연 예정
- 밀양문화관광재단 측 ‘관객들과 호흡하며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고 싶다’

이미지 제공 = 밀양문화관광재단
이미지 제공 = 밀양문화관광재단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약 2일간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연극 ‘운빨로맨스’ 공연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극 ‘운빨로맨스’는 점과 운명을 맹신하는 여자 ‘점보늬’와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남자 ‘제택후’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이다. 로맨스 뿐 아니라 ‘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 말자!’ 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대중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초연된 연극 ‘운빨로맨스’는 당시 최단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으며, 현재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 받아 대학로를 대표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잡은 작품이다.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극 ‘운빨로맨스’의 제작사인 ㈜DPS Company는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관객분들이 발걸음 하셔서 힘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 며, ‘밀양에서 공연되는 연극 '운빨로맨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 고 덧붙였다.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간 공연되는 연극 ‘운빨로맨스’는 밀양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mycf.or.k) 와 전화(055-359-4500)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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