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 지난 8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공연 성료
- 관객들의 호평과 뜨거운 관심 속 성공적으로 공연 마쳤다

이미지 제공 = 밀양문화관광재단
이미지 제공 =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학로를 대표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 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대학로를 대표하는 연극으로 자리잡은 만큼 밀양에서 개막 소식과 동시에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사진 제공 = 밀양문화관광재단
사진 제공 = 밀양문화관광재단

 연극 ‘운빨로맨스’는 점과 운명을 맹신하는 여자 ‘점보늬’와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 말자’ 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초연 이후 최단 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자리했으며 지난 9월을 시작으로 지방공연 투어를 시작했다.

 제작사인 ㈜DPS Company는 ‘밀양문화관광재단에서 공연을 올리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관객분들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라고 전했다. 이번 밀양 ‘운빨로맨스’의 주최인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연극 ‘운빨로맨스’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며 ‘찾아주신 많은 관객분들이 현장에서 소통함으로써 따뜻함과 용기를 얻어가셨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 = 밀양문화관광재단, (주)DPS Company
사진 제공 = 밀양문화관광재단, (주)DPS Company

 성황리에 지방 공연을 진행 중인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는 오는 11월 하반기부터 ‘광주 기분좋은극장’에서 공연의 막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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