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보스, 팝아티스트 겸 EDM 아티스트
20~31일 배드보스 아트플레이스서 두 번째 개인전 ‘Color & Collage’ 개최

사진=아이컨택컴퍼니, 배드보스 제공
사진=아이컨택컴퍼니, 배드보스 제공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팝아티스트 겸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가 두 번째 개인전 ‘Color & Collage’를 선보인다.

배드보스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에서 두 번째 개인전 ‘Color & Collage’를 개최한다.  

지난해 5월 피카디리 국제 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연 배드보스는 첫 데뷔 개인전에서 앤디 워홀의 32개의 캠벨수프를 오마주한 30‘s RICHAM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았으며 동원 F&B에 2000만 원에 판매, 이후 작품 판매금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 환자와 사회단체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두 번째 개인전에 선보이는 대다수의 작품들은 워터컬러와 패브릭 콜라주라는 방식을 사용한 팝아트 작품으로 다양한 인물과 스토리가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배드보스는 팝아티스트 겸 EDM 아티스트로 드라마 음악감독 및 대중음악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아름다워’, ‘오! 삼광빌라’ ‘막돼먹은 영애씨’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배드보스의 두 번째 개인전 ‘Color & Collage’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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