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국진 기자] 라이브 콘텐츠 제작 전문 라라스테이션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사업인 콘텐츠 커머스 ‘라이브 플렉스’을 제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플렉스’는 한류스타를 활용한 커머스 컨셉의 K-contents를 제작해 글로벌 미디어 채널(TV, OTT, Social Media)에 글로벌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주축으로 하는 크로스보더 판매 채널을 활용, 국내 기업의 우수 제품(K-Product)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라이브 플렉스는 페이크 다큐 형식의 예능으로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초롱, 고은아, 김해준, 업텐션 이진혁 그리고 김준현이 출연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20개의 중소기업 브랜드가 선정돼 PPL, SNS 마케팅 및 해외 라이브 판매 연계 등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케팅 콘텐츠 확보 및 브랜드 검색 키워드 확보로 선정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세일즈를 통한 중화권 고객 확보 및 마케팅과 동남아 온라인쇼핑몰 ‘라자다’ 라라스테이션 전용 플래그쉽 스토어에 입점할 예정이다.

라이브 플렉스는 총 8부작으로 올해 12월 송출 예정이며, 코티에스와 디디션엔터가 함께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였다.

라라스테이션 오서현 매니저는 “라이브플렉스 콘텐츠를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개척 및 마케팅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라스테이션은 라이브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고객 맞춤형 라이브 방송을 위한 라이브 솔루션, 제품소싱,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상품 물류, 글로벌 진출까지 전 단계 공급망(Full Value Chain)을 제공하는 라이브커머스 원스톱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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