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넷플릭스(Netflix)에서 2004년생 열아홉 청춘들과 함께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을 제작한다.

넷플릭스가 19세 청춘들의 풋풋한 매력과 성장, Z세대들이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관계들을 엿볼 수 있는 청춘 리얼리티 예능의 제작을 확정 지었다.

'청춘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이번 넷플릭스 예능 작품은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자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9세 청춘들이 주인공이다. 2004년생 열아홉 청춘들을 한데 모아 그 안에서 일어나는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할 19세(2004년생) 참가자를 모집하며, 오는 12월 중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