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데일리비어의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 ‘생활맥주’가 ‘2022 부산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열린다.

생활맥주는 직영점 35개를 포함해 전국 2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50여개 이상의 지역 양조장과 협업을 통해 생활맥주만의 특색 있는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생활맥주는 직영점 35개를 포함해 전국 2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배달 시장에 대응하여 19년에 배달 샵인샵 ‘생활치킨’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함으로써 배달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최근 들어 다양한 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상황에서 예비창업자 분들은 브랜드 선택에 조금 더 신중해야 할 것이다”라며 “창업에 있어 단순 유행보다는 브랜드의 안정성과 전문성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영점 운영을 통해 본사가 직접 고객과 만나며 축적된 전문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를 예비 창업자분들께 공유하여, 누구나 생활맥주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부산 박람회에서 생활맥주는 필수 식자재 및 오픈 마케팅 지원, 배달 입점 및 운영 컨설팅, 오픈바이저 인력지원 등의 창업혜택과 함께 실제 생활맥주 직영점 운영 경험을 보유한 전문 상담 인력을 투입하여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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