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공연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용인문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공연이 다음 달에 찾아온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의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체들이 함께하는 용인장애인오케스트라 기획공연 ‘Our Story-마지막 이야기’을 오는 12월 11일 오후 5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용인에서 활동하는 장애인오케스트라인 쿰오케스트라, 바인오케스트라와 함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When you wish upon a star’, ‘Ode to Joy’, ‘Christmas Festival’ 등의 프로그램을 단체별 개별무대와 합동무대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장애 예술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본 공연은 댓글 이벤트를 통한 사전예약을 한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12월 1일 오후 12시부터 8일 오후 3시까지다.
한편 ‘Our Story-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5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장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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