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비즈빅데이터연구소(소장 이원호)는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 아파트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조사해 본 결과 ‘e편한세상’ 이 ‘2022년 하반기 아파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조사결과 ‘e편한세상’은 평판지수 1만9623을 받아 1위에 올랐으며 하위지수는 ▲퍼블리싱 3474 ▲상호작용 1818 ▲공감 7020 ▲긍정 7310 등이다.

2위에 오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퍼블리싱 지수 3933, 상호작용 지수 3503, 공감 지수 4700, 긍정 지수 4706으로 집계되면서 평판지수 1만6841을 기록했다.

3위를 차지한 포스코건설의 더샵은 퍼블리싱 지수 2430, 상호작용 지수 4606, 공감 지수 3500, 긍정 지수 3547로 집계되면서 평판지수 1만4082를 기록했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스마트 기술이 라이프스타일에 미치는 실질적인 효용성을 반영한 브랜드 선호도를 분석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상의 관련 콘텐츠를 파악하여 콘텐츠 퍼블리싱, 상호작용, 공감, 긍정 언급을 기초로 각 지수들을 산출하고 이를 종합하였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 이원호 소장은 최근 아파트에 적용되고 있는 스마트 기술들이 단지 출입통제,모니터링 등 기본적인 제어 기능에 머무르지 않고 미세먼지 감소, 소음 저감 등 실생활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기여하여 고객들의 실질적인 효능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주목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분석에서 살펴 본 아파트 브랜드는 e편한세상,    힐스테이트, 더샵 등 20개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향후에도 국내 아파트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주제로 분석하고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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