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9일·16일 2회 토크콘서트
오는 3월 1일까지 유니플렉스 1관

사진=연우무대 제공
사진=연우무대 제공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국내 대표 창작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1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와 연장 공연 소식을 전했다.

토크콘서트는 오는 1월 9일과 16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9일은 최호중, 김도빈, 김현진, 김기택, 임진섭, 윤석원, 송유택, 김대웅, 원우준, 이동수, 이지숙, 한보라, 최연우와 스페셜 게스트 이규형, 정욱진이 출연한다. 

16일에는 성태준, 조성윤, 김리현, 권동호, 안재영, 안지환, 조풍래, 장민수, 진태화, 손유동, 원우준, 이지숙, 한보라, 최연우와 스페셜 게스트 이준혁, 무현, 주민진, 임철수, 최성원, 신성민, 강기둥이 참석한다. 

넘버들을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이며 Q&A와 비하인드 토크 순서가 있을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1월 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연우패밀리 선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여신님이 보고계셔'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남북 병사들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유니플렉스 1관에서 오는 3월 1일까지 3회 더 연장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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