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숯불닭갈비 프랜차이즈 전문점 팔각도가 6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

팔각도가 제작 지원한 SBS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출연진은 배우 이선균(은용 역), 문채원(박준경 역), 강유석(장태춘 역), 박훈(황기석 역), 김홍파(명회장 역)가 등장한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팔각도는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 참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동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꾸준한 노출로 브랜드 홍보는 물론 가맹점 매출 증가에 이바지하고, 드라마의 화제성에 팔각도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해 윈-윈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팔각도 관계자는 “드라마 법쩐 외에도 공중파, 지상파 등을 넘나들면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제작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앞서 드라마뿐만 아니라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및 각종 제작 지원과 유튜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광고 마케팅도 펼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누구나 어려움 없이 고기집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과 탄탄한 구조도 완성해두고 있다. 고객 만족, 나아가 점주 만족까지 두루 높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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