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제이스테이블’이 하이엔드 수제도시락 브랜드 ‘블랙제이키친’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전했다.

청담동 출신의 셰프가 만드는 신선한 수제도시락으로 런칭했던 제이스테이블은 기존에 소풍, 생일파티, 선생님 도시락으로 지역의 소문난 도시락 맛집에서 현재는 기업을 비롯해 학교, 대학병원, 공공기관, 세미나 등 다양한 장소에 적합한 프리미엄 도시락과 박스 케이터링을 선보이고 있다.

제이스테이블이 새롭게 런칭한 ‘블랙제이키친’은 ‘homemade, natural, healtyy recipe’를 슬로건으로 하는 품격있는 하이엔드 도시락 브랜드로 당일 생산 및 배송을 통해서 위생에 최적화된 종이박스 용기에 한식 위주가 아닌 다양한 동서양의 조화로운 고급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채롭고 다양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홈페이지 리뉴얼 및 실시간으로 단체 주문 편의성을 고려한 톡톡 서비스를 개설해서 필요한 날짜에 편하게 배송 받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랙제이키친의 대표 메뉴는 △모짜렐라 파니니샌드위치와 아보카도롤이 결합된 블랙제이 셰프의 롤콤보박스 △햄에그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토핑 유부 초밥으로 구성된 셰프의 신선한 유부콤보박스 △한식과 양식, 이태리식이 결합된 프리미엄 비프스테이크 도시락 △다양한 행사와 컨셉에 맞는 박스 케이터링 등이며, 외국 바이어들을 위한 비건 도시락도 출시했다.

특히 블랙제이키친은 이익 공유사업을 통한 기부와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가맹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프닝셰프 출신의 강준원 대표는 “블랙제이키친은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의 이익공유형 사업화 지원을 통해서 취약계층에게 기부도 하고 앞으로는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나눔행사와 도시락 교육, 도시락 창업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는 창고형 도시락 사업으로도 안정된 운영과 시스템을 확인해 올해 가맹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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