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걸(대표 이지호)과 ㈜팔당원조칼제비에프앤비(대표 김용우)가 지난 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양사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밀키트 제품 국내 판매 및 해외 수출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 ▲팔당원조칼제비 IP를 활용한 공동사업 ▲인플루언서 광고모델 진행 ▲사회 공헌 활동 등이 포함됐다.

‘플렉스걸’은 기업들의 광고모델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20~30대 여성 인플루언서들을 선별적으로 가입 받고 운영 중인 ‘프리미엄 인플루언서 멤버십’이다. 860여 명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형태로 대규모 브랜드 마케팅, 오프라인 행사와 파티, 각종 제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플렉스걸 관계자는 "이미 엄청난 매출과 인지도로 널리 알려진 팔당원조칼제비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영향력이 뛰어난 인플루언서들과 대규모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프랜차이즈 사업 및 밀키트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의 따뜻한 정이 담긴 음식인 ‘칼제비’ 밀키트의 해외 수출을 성사시키고, K-푸드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팔당원조칼제비에프앤비의 ‘팔당원조칼제비 하남 본점’은 창업이 아닌 가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비전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최근 원조 칼제비의 맛을 고스란히 담은 밀키트를 출시하기도 했다.

팔당원조칼제비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을 지니고 있어도 불특정 다수에게 홍보하며 인지도를 높이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플렉스걸과 함께라면 걱정이 없다. 두 기업의 비전은 무궁무진하며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무대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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