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추천
오스카상 수상의 샘 멘데스 감독 제작의 '빛의 시네마'
미국 의학계의 현실을 담은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더 레지던트' 시즌 6
보스턴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실화 기반 작품 '보스턴 교살자'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감동 스토리부터 실화 바탕의 미스터리 스릴러까지, 디즈니 플러스가 따끈따끈한 신작 라인업을 전한다.

사진= '빛의 시네마' 스틸 
사진= '빛의 시네마' 스틸 

 '아메리칸 뷰티', '007 스카이폴' 의 샘 멘데스가 공동 제작한 '빛의 시네마'가 디즈니+에 공개되었다. 조울증을 앓고 있는 극장의 매니저 ‘힐러리’는 신입사원 ‘스티븐’과 깊은 유대감을 느끼고, 매일 자신들을 둘러싼 역경에 맞서 싸우며 마을을 탈출하고 싶어 한다. '더 크라운'에 출연하여 2020 골든글러브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올리비아 콜먼이 주연을 맡았고 '킹스맨' 의 콜린 퍼스 또한 등장한다.

사진 = '더 레지던트' 스틸 / 디즈니 플러스
사진 = '더 레지던트' 스틸 / 디즈니 플러스

 '더 레지던트' 는 미국 애틀랜타의 종합병원 의사들의 치열한 일상을 담아내어 많은 팬을 보유한 메디컬 드라마 시리즈이다. 이번 시즌 6에서는 인물들의 위기 상황과 그 속에서의 갈등, 부조리한 병원의 실태까지 다룬다. 시즌 6는 물론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보스턴 교살자' 스틸 
사진 = '보스턴 교살자' 스틸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보스턴 교살자'는 봉준호 감독이 '살인의 추억'을 제작할 때 참고했던 ‘보스턴 연쇄살인사건’ 을 녹여낸 실화 기반 영화로, 두 저널리스트 ‘로레타’와 ‘진’이 사건을 집요하게 쫓는 범죄 실화 추적극이다.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와 '나를 찾아줘'의 캐리 쿤이 열연한 '보스턴 교살자'는 3월 17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