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슈올즈가 31일 첫 방영한 MBC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매주 금, 토 오후 9시50분에 방영하는 MBC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의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를 표방하며, 주인공이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았다. 우도환과 김지연, 차학연 등이 출연한다.

제작을 지원하는 슈올즈는 초당 30회 진동, 인체공학적 설계의 기능성 신발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2017 스위스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2022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 금상 및 최고 특별상, ‘2021, 2022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슈올즈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주)일오삼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슈올즈가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한 홍보로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기능성 신발로 편안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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