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이삭토스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콘셉트뿐만 아니라 메뉴 라인업 확대 등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진행 중인 가운데, 신규 브랜드 슬로건 ‘Enjoy Sweet day’를 기반으로 보다 밝고 활기찬 느낌의 새로운 콘셉트를 접목한 첫 매장 ‘이삭토스트 한티역점’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이삭토스트 리브랜딩 매장에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메뉴 판매를 위해 기존 매장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튀김기도 도입됐다.

오픈과 동시에 프라이드 치킨과 토스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프라이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프라이드 토스트 4종은 특별한 달콤함이 인상적인 ‘치킨 스페셜’, 매콤하고 짭짤함의 정석 ‘페퍼로니 치킨’, 강렬한 핫 칠리소스가 매력적인 ‘핫베이컨 치킨’, 크리미한 매콤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칠리마요 치킨’이다.

이삭 토스트 리브랜딩 매장에서 모든 토스트 단품은 2,500원 추가 시 음료와 포테이토팝로 구성된 ‘세트 메뉴’로 변경 가능하다. 

이삭토스트 관계자는 “급변하는 외식트렌드에 발맞춰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최고의 맛과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리브랜딩을 기획했다”라며 “한티점은 리브랜딩이 처음으로 도입된 매장으로, “리브랜딩 매장은 한티역점을 시작으로 신규점부터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