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2005년 개원한 BCCA 승무원학원은 외국항공사 승무원양성 전문학원이자 외국항공사 채용대행사로서 23년 1월부터 5월까지 에어아라비아항공의 한국인 객실승무원 채용대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항공사의 요청으로 오는 22일, 올해 여섯 번째 에어아라비아항공(서울 채용)의 객실승무원 신규채용을 맡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온라인 지원 마감되는 에어아라비아 항공은 만 20세이상, 성별 무관, 고졸 이상, 영어회화 가능자, 해외여행 결격사유 없는 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해외취업을 꿈꾸는 승무원 준비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에어아라비아 항공은 팬데믹 이전 두바이 에어쇼 (2019년 11월)에서 에어버스사의 항공기를 16조원어치 신규구매한 바 있는 중동의 대표적인 대형항공사 중 하나로, BCCA를 통해 지난 15여년간 한국인 남여승무원 200여명을 객실승무원으로 채용해온 바 있는 중동의 대표적인 LCC 항공사이다. 업계 23년차인 BCCA 김은희 대표(前 에미레이트항공 승무원, 前 항공서비스학과 겸임교수)는 “금번 채용은 오는 14일 마감, 17일 대면면접을 진행하고, 22일 최종면접이 BCCA 승무원학원에서 항공사와 실시간 화상면접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BCCA는 1대1 과외식수업과 소수그룹수업을 결합해 국내외 60여개 항공사(유럽, 중동, 아시아, 미주, 국내)에 1,600여명 항공승무원 합격생을 배출해오고 있다. 2023년 외국계 항공사 승무원채용에 대비해 외항사 1차면접관을 겸하고 있는 김은희 BCCA 대표 및 13여개 항공사 출신 전직 승무원들로 구성된 전문강사진의 영문이력서 및 커버레터 작성하기 특강부터 씨비 드랍, 스몰토크, 인터액션, 그룹디스커션, 파이널면접 순으로 진행되는 특별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업계 23년 경력 김은희 원장의 일대일 무료 컨설팅을 통해 외항사에 대한 정보와 승무원의 복지, 급여, 합격 스펙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씨비 드롭, 인터액션, 그룹 디스커션, 파이널 면접 순으로 실전 면접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수업으로 외국항공사에 대해 면밀한 분석과 체계적인 면접 준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