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주식회사 와이엘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 한국와이엘 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음향가전 전문업체인 중국동관 HELE일렉트로닉스와 QCY브랜드와 관련한 한국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QCY브랜드의 신모델인 QCY-QY25를 출시하며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모델은 고용량 배터리를 내장한 목걸이형 이어폰이다. 

특히 완전 충전하면 볼륨을 최대로 설정했을 때 5시간, 볼륨을 50%로 설정했을 때 9시간 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어 QCY-Q11은 통화 기능에 치중한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눈길을 끈다. 귓바퀴에 정확히 고정되도록 상어 지느러미 모양 고정 핀을 달았고 LED 3개를 달았다.

이는 현재 제품의 상황을 나타내주며, 내장 배터리를 모두 충전하면 연속 통화 200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와이엘인터내셔널 이연기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그동안 고객들이 불편해하던 AS부분에 대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여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100%고객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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