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대도서관, 헤이지니가 대학로에 뜬다
다이아 티비, 한문위와 공동 주최로 '커튼콜 프로젝트' 열어
[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CJ E&M(대표이사 김성수)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공동 주최로 '커튼콜 프로젝트'를 통해 공연업계와 상생하고 수익금 전액 기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커튼콜 프로젝트'는 각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크리에이터와 관객이 디지털 문화에 친숙한 10대~20대를 대상으로 공연 예술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고 일상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공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기획된 행사다.
방송인 김생민, 배우 이철희, 안무가 지경민, 다이아 티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윰댕·꽃빈·헤이지니·김스카이 등이 참여해 공연 준비 과정부터 무대 리뷰까지 영상 콘텐츠에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