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6년 열애한 아내는?…"미술전공한 미모의 재원"
2018-02-11 김소희
[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이승훈이 5000m 스피드 스케이팅 첫 경기를 마친 가운데 그의 아내가 관심 받고 있다.
한국 장거리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선수인 이승훈은 지난해 두솔비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이승훈이 5000m 스피드 스케이팅 첫 경기를 마친 가운데 그의 아내가 관심 받고 있다.
한국 장거리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선수인 이승훈은 지난해 두솔비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국 선수 사상 처음으로 삿포로 아시아경기에서 4관왕을 차지했던 이승훈 선수이기에 그의 결혼 소식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91년생의 아내는 해외에서 미술을 전공한 후 디자인계통에서 일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첫 만남은 양가 친척들의 소개로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11일 이승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0m 경기에 나서 후반으로 갈수록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하며 6분14초15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berzinspy@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