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최민정 실격과 킴부탱의 동메달… 지난해 11월에도 악연?
2018-02-14 이지현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캐나다 쇼트트랙 선수 킴부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킴부탱은 지난해 11월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도 심석희를 밀친 정황이 포착됐다. 심석희는 1000m 결승 마지막 코너에서 킴부탱(캐나다), 엘리스 크리스티(영국)의 무리한 추월로 넘어졌다. 당시에는 최민정이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여자 1000m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