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신현준에 "경찰 불러야 돼" 일침 가한 사연?

2018-03-16     김나래
ⓒ KBS2 '연예가중계'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배우 전노민이 신현준에게 일침을 날렸던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노민은 지난 2011년 신현준과 함께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전노민들의 딸들에겐 정말 미안한 이야기지만 약간 욕심이 났었다"라고 폭탄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금방 정신을 차렸다"라고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노민은 "경찰 불러야죠, 경찰"이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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