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람 바람 바람' 신하균 '코믹한듯 철저한 바람둥이 역'

2018-03-23     이민혜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22일 오후 2시 CGV 용산에서 영화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신하균이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체코 영화 원작 '희망에 빠진 남자들'(감독 이리 베데렉)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이 SNS와 사랑에 빠진 여동생 '미영'(송지효)의 남편 '봉수'(신하균)를 '바람'의 세계로 인도하면서 세 사람 앞에 나타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제니'(이엘)의 등장으로 꼬인 네 사람의 인생을 유쾌하게 그린다. 4월 5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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