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 "숨을 못 쉴 정도였다"…'우울증' 고백한 사연?
2018-04-10 김나래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의 안타까운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이경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고등학교를 자퇴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운동하다가 우울증이 왔다"라며 "학교에서 숨을 못 쉴 정도였다"라고 자퇴를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학교가려고 양말을 신고 있는데 아버지가 오더니 '너 자퇴서 써줄 테니 하고 싶은 거 해'라고 해주셨다"라며 "서울에 가서 혼자 살겠다고 해 노량진에 가게 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이경은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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