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어떤 곳? "송중기, 한효주, 최민수 등..본 연예인들만 해도" '시선집중'

2018-04-21     이충희
ⓒJTBC ‘한끼줍쇼’·‘엠엘비파크’ 관련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서래마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 최대 야구 커뮤니티 ‘엠엘비파크(mlbpark.donga.com)’ 게시판에도 서래마을과 관련된 글이 이어졌다.

특히 ‘서래마을에서 제가 본 연예인들’이라는 제목의 작성자는 “1년 정도 서래마을쪽에서 일한 적 있는데 내가 본 유명인들만 김제동 씨스타 케이윌 박솔미 한재석 신동엽 김소현 손준호 김창완 김수미 정준하 이다도시 박진희 소유진 이송정 이휘향 최병서 구혜선 임백천 등”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실제로 서래마을에는 연예인 등 유명 인사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이 철저하고 주변 환경이 조용한 장점이 있으며 서울 주요지역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하기 편리한 위치에, 교육·생활환경이 우수해 상류층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송중기, 신승훈, 최민수, 고현정, 김수민, 백종원·소유진, 조용필, 김정은, 하지원, 한효주 등 유명 스타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