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술, 4.14] 생태계를 바라보다…'에코 시스템: 질 바비에'
2016-04-14 문화뉴스 양미르
▲ '다변증 Logorrhea' |
[문화뉴스]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가 열립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프랑스 마르세유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프리쉬라벨드메와 공동으로 '에코시스템: 질 바비에'전을 7월 31일까지 서울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거대한 하나의 생태계를 '에코 시스템'으로 표현하면서 그가 경험한 변이와 증식의 새로운 유기적 세계를 보여줍니다. 질 바비에의 지난 30여 년간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고 매일 생성, 사멸하고 다시 증식하는 우리의 생태계에 대한 우화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 '리본맨 Ribbon Man' |
▲ '생명 게임 The game of life' |
▲ '인간주사위의 추락(나골) The Falling of the Dice Man (Nagol)' |
▲ '필묘사' |
▲ '바나나가 박힌 머리 Banana Head' |
[글]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 질 바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