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저하, 요실금 등 말 못할 여성질환, 여성성형수술로 자신감 회복가능

2018-06-09     이우람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여성들은 임신, 출산 또는 노화로 인해 방광근육, 골반근육이 약해지면서 요실금 증상을 겪는 이들이 많다. 또한 소음순 늘어남, 성교통 등이 생기거나 질의 탄력이 떨어져 불편을 겪는 이들이 있다. 이러한 부분들을 여성성형 의사들은 질 성형수술 즉, 발전된 이쁜이수술방법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최근에는 산부인과가 출산만을 위한 곳이 아닌 여성의 건강이나 질 성형수술 등 다양한 분야의 치료가 가능해 예전과는 다르게 미혼 여성들도 소음순 비대칭, 소음순 늘어남 등 본인의 건강과 다양한 여성 질환에 관심이 많아 부담 없이 찾고 있다. 또한 질염, 질방귀, 방광염 등 여성질환에 관한 문의와 더불어 이쁜이수술, 소음순수술 등 여성성형에 관심이 늘어났지만, 여성의 민감한 부분을 다루는 부분이기에 수술방법, 부작용등 본인에게 맞는 수술방법을 찾아야 한다.실 예로 여성성형수술을 받은 후 질 건조증, 성교통 등 부작용이 발생하여 재수술을 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충분한 상담 후 본인에게 맞는 수술을 받아야만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천에 위치한 '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에 따르면 이쁜이수술은 질수축 검사와 질압을 측정한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따라서 영상진단기를 보면서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산부인과상담을 통해 알아보고 진단기기를 이용하여 질의 압력도 점검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범위와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넓어지고 이완된 질이나 골반근육의 점막조직을 시술 할 경우 질건조증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나 레이저를 이용해 수술을 하면서 질 안쪽의 깊은 곳까지 확실히 조여 주어야 질수축은 물론 여자케겔운동과 더불어 요실금 증상도 치료될 수 있다. 

소음순의 경우 선천적으로 소음순비대증이거나 늘어진 소음순의 경우도 많다. 질염과 방광염이 더 잘 생길 수 있고, 분비물이 끼거나 소양감, 이물감 등으로 인해 자신감 상실로 이어지기도 하여 질성형수술을 통해 자연스럽고 예쁘게 만드는 소음순성형이 가능하다. 

여성불감증에 효과적인 음핵수술은 음핵을 덮은 표피를 제거하는 질성형수술이며 레이저를 이용하면 출혈, 통증, 붓기 등이 별로 없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고 메스 대신 레이저를 이용하여 보다 정교하고 안전하게 시술이 이뤄진다. 

인천에 위치한 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은 "질성형수술은 단순히 1차적 수술로만 끝내기보다는 수술 후 사후 관리를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수술 후에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케겔운동 즉, 질수축운동을 할 것을 권장 한다"며 "요실금보험을 가지고 있고 수치에 해당 되었을 경우, 질 성형 유무와 관계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입•퇴원은 따로 하지 않아도 병원에서 6시간 이상 경과가 되는데, 6시간 이상 경과 시에는 법적으로 입원 처리가 되어, 입•퇴원 필요 없이 보험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의 민감한 부분을 다루는 시술인 만큼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아 이쁜이수술후기와 진행과정, 소음순수술가격 등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시술방법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수술 전에는 후유증 및 부작용을 확실하게 비교해야 하며, 수술 과정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들어야 한다.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