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9일, 이민지의 귀국 피아노 독주회 개최
2019년 1월 9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개최
2018-12-18 김나래 기자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풍부한 음색과 깊은 표현력을 갖춘 피아니스트 이민지. 그녀의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1월 9일(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독주 는 J. S. Bach, L. v. Beethoven, F. Liszt, N. Kapustin, F. Chopin의 작품들로 관객들의 기대가 크다
피아니스트 이민지는 선화예중·고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텍사스 테크 주립대학에서 음악 석,박사 과정을 졸업하며 이연화, 정완규, Lora Deahl 교수에게 사사했다. 당시 피아노 교수법 박사논문 ‘왼손을 위한 피아노곡을 가르치는 교육적 접근법(A Pedagogical Approach to Teaching Left-Handed Piano Repertoire)’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