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볼만한 곳', 올해는 대구여행 가보자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서문시장, (가칭)포레스트 아레나 등 테마여행지 소개
[문화뉴스 MHN 이종환 기자] 매년 여름이면 대구는 ‘대프리카’로 불린다. 아프리카만큼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이유에서 붙여진 별명인데, 실제로 작년 여름에 계란 프라이 조형물이 설치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대구는 ‘더운 도시’라는 이미지 때문에 관광지로는 유명하지 않은 지역이다. 하지만, 지역 곳곳에서 여행하는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