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방위사령부'에서 '남북 협력의 장'까지, 민속지 '한강과 서해를 잇는 강화의 포구'발간
국립민속박물관, '한강과 서해를 잇는 강화의 포구'발간
[문화뉴스 MHN 주재현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이 민속지 '한강과 서해를 잇는 강화의 포구'를 발간한다. 강화도는 한강이 바다를 만나자 마자 처음 만나는 섬이다. 그래서 옛부터 한강과 강화도는 밀접한 관련을 맺어왔다. 이번에 발간된 민속는 과거 강화 포구가 가지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고, 현재 강화 포구에 남아있는 사람들을 기록하며, 미래 강화 포구가 가질 지정학적 의미를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