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TV] 연극 '가족입니다' 하이라이트, 어머니에 대한 두 남매의 다른 생각

2019-02-18     임우진

[문화뉴스 MHN 임우진 PD] 18일 오후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연극 '가족입니다' 프레스콜이 열렸다. 

박중근, 하지영 배우가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연극 '가족입니다'는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두 남매가 성인이 되며 각자가 새롭게 맞이한 가족을 통해 20년 만에 어머니를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부모와 자식, 남매, 연인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무언가의 부재를 서로 채워나가는 등 김진욱 연출이 실제로 겪은 자전적 이야기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