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은 아나운서, 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신수지와 한솥밥
2019-03-19 권혁재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연상은 전 CJ E&M아나운서가 신수지가 소속된 ㈜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9일 소속사 관계자는 "프로스포츠뿐만 아니라 교육,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연상은 아나운서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항상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발랄한 이미지와 방대한 스포츠지식으로 많은 팬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연상은 아나운서는 '2013년 XTM 베이스볼워너비’와 ‘2016년 SKY SPORTS 먼데이나잇베이스볼' 등 프로야구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야구여신으로 불리었으며, 세계적인 TV콘텐츠 시상식인 WEB TV ASIA AWARDS에서 메인MC로 활약하며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아나운서라는 평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