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의 문화교류의 장…2019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 개막
3국의 평화, 화합, 미래등을 다룬 공연과, 장기적 문화교류를 위한 심포지엄 등 준비
동아시아의 우의(友誼)를 다지는 '2019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이 26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동아시아의 문화교류와 평화'이다.행사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김정배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 다카노 유키오 도쿄도 도시마구 구청장, 왕위 중국 시안(西安)시 인민정부 부비서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 등 3국의 주요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