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환경연구소 어린이날 맞이 특별 체험활동 운영
2019-05-02 김선미 기자
[문화뉴스] 전라북도 순창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산림박물관에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 흥미롭고 다양한“풍선아트 특별 체험활동”을 하루에 2회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풍선아트 특별 체험활동은 단순히 참여하는 체험이 아닌 다양한 모양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배우고 즐기는 체험교육으로, 잠재능력 향상 및 가족사랑의 소중함과 중요성 함양 등 유익하고 기억에 남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체험활동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 하트봉, 방울칼, 우산, 사과 등 다양한 풍선작품 만들기, 동영상 시청 등 어린이를 포함해 가족단위로 우선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예약접수를 받아 300여명 정도로 한정해 체험활동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