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백스피드웨이 '8년 만에 엔진스타트'

2019-05-05     권혁재

[문화뉴스 MHN 태백, 권혁재 기자] 어린이날인 5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스피드웨이(길이 2.5km)에서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주최하는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GT-300 클래스 결승전 경기에서 차량들이 스타트 하고 있다.

태백스피드웨이에서 자동차경주 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8년만이고, 넥센스피드레이싱은 10년 만에 태백으로 돌아왔다.

한편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는 오는 6월 23일 전라남도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