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고성] 고성, 클래식음악 ‘꾸러기 음악회’ 개최
오는 22일 오후 2시, 고성군문화체육센터서 개최
2019-05-16 김다슬 기자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고성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클래식 음악 ‘꾸러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꾸러기예술단이 진행하는 ‘꾸러기 음악회-피터와 늑대&동물의 사육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순수 클래식 음악으로 특히 어린이들이 클래식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경쾌하고 밝은 곡 위주로 구성되고 악기 전시 및 체험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고성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추진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공모 선정돼 마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