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 자동차 뒤집히고 건물도 폭격?
미국 초강력 토네이도 건물 잔해 4m 높이까지 날려 버려
2019-05-24 박은숙 기자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매그넘의 주택가 인근에서 초강력 토네이도가 발생해 건물 지붕 곳곳이 뜯겨 나가고, 자동차 판매소 주차장에 있던 차들은 뒤집혔다.
사상자도 속출해 지금까지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