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전북] 진안역사박물관, 가죽공예 체험 ‘호응’
진안역사박물관에서 28일 지역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
2019-05-28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진안역사박물관에서 28일 지역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5월의 프로그램은 가죽공예 체험으로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자신만의 개성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 마이산이나 홍삼 등 진안군과 관련된 마크를 가죽에 새기면서 우리 고장을 홍보하고 향토애를 가지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