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서울] 서대문구,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 9월까지 진행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4,600여 명이 참여, 재난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을 주제로 진행
2019-06-07 이상인 기자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서대문구가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과 재난 및 사고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관내 14개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4,600여 명이 참여한다.
어린이들은 각각 재난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이동식 교육 체험 차량에서 지진 대처, 화재 대피, 유괴와 성폭력으로부터의 신변 보호 방법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