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전라] 완주 술박물관 ‘번지없는 주막’으로 주말 인기몰이
매주 토요일 로컬푸드 활용 제철 안주상 호응
2019-06-13 이솔 기자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완주군 구이면에 자리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번지없는 酒막’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번지없는 주막은 술박물관 2018년 마지막 기획전시로 구이저수지 둘레길 탐방객들의 증가에 따라 술박물관 전시관람 후 ‘막걸리 한잔’에 대한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한 사업이다.
경각산 자락 등선에 자리한 술박물관의 틈새정원을 개방해 나들이객들에게도 인기다.
박물관까지는 전주시청 부근의 '대성인쇄공사' 역에서 944번이나 947번 버스를 이용하면 '술테마박물관'역에서 하차할 수 있다. 버스로는 43분여 가량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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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전라] 완주 술박물관 ‘번지없는 주막’으로 주말 인기몰이
매주 토요일 로컬푸드 활용 제철 안주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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