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춘천] 문화 통해 들여다 본 춘천 ‘토크쇼’
지역 소설가·음악인·영화인 등 예술가와 시민 만나는 이야기 콘서트 개최
2019-06-15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문화를 통해 춘천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춘천시정부는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문화도시 지정 촉진을 위해 ‘소설 in 시네마 톸쇼’를 오는 26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역의 소설가, 음악인, 영화인 등 다양한 예술가와 시민들의 만나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고 문화도시 춘천의 과거와 미래를 알아보는 자리다.
특히 시정부는 토크 콘서트 개최가 문화도시 선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을 보다’라는 주제 로 열리는 토크 콘서트는 춘천에 거주하는 하창수 소설가가 진행하며 참여하는 예술가는 강원도와 인연이 깊은 이순원 소설가와 윤석호 연출가다.
이순원 소설가는 강원대 경영학과 재학 시절 소설가로 등단했으며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한 한국을 대표하는 소설가다.
특히 춘천 봄내길 조성을 위해 현장답사와 자문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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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춘천] 문화 통해 들여다 본 춘천 ‘토크쇼’
지역 소설가·음악인·영화인 등 예술가와 시민 만나는 이야기 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