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서울] 강동구, FIFA U-20월드컵 결승 거리응원 펼친다
강동구청 앞 열린뜰 잔디광장서 대형스크린으로 경기 중계
2019-06-15 이솔 기자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오는 16일 오전 1시에 열리는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의 대한민국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강동구는 구청 앞 열린뜰 잔디광장에서 거리응원을 개최한다.
이번 거리응원은 대한민국 남자축구 사상 최초로 FIFA 주관대회 결승에 진출한 U-20 대표팀을 응원하고 강동구민이 함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폴란드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으며 일본, 세네갈, 에콰도르를 차례로 꺾으며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번 결승전 상대는 우크라이나로 가장 유명한 선수는 현재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로 꼽히는 '레알마드리드'와 계약한 선수로, 현재는 '레가네스'팀에서 임대 활약하고 있는 골키퍼 '루닌'선수를 꼽을 수 있다. 태극 전사들의 날카로운 창으로 이 방패를 뚫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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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서울] 강동구, FIFA U-20월드컵 결승 거리응원 펼친다
강동구청 앞 열린뜰 잔디광장서 대형스크린으로 경기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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