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서울] 노원 둘레산천길 스탬프 투어 오는 17일부터 운영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추진한 ‘소확행 100일 아이디어 공모전’ 구민제안 은상 수상작
2019-06-15 이솔 기자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17일부터 노원 둘레산천길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지난해 7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추진한 ‘소확행 100일 아이디어 공모전’ 구민제안 은상 수상작으로, 노원의 자연명소와 관광지를 아우르는 노원 둘레산천길에 스탬프 투어함을 설치해 구간별로 스탬프를 찍는 방식이다.
스탬프 투어함 설치 장소는 노원 둘레산천길의 이야기 안내판 설치 지점인 ‘수락산 초입’, ‘학도암 갈림길’, ‘묵동천 초입’, ‘중랑천 초입’ 및 ‘화랑대 역사관’ 등 총 5곳이다
5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인증서는 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노원구는 둘레길 이외에도 다양한 박물관과 전시관이 위치한다. 서울시립과학관, 육군박물관, 노원우주학교 등 수많은 박물관과 전시관이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화랑대역이라는 옛 역사를 담은 지역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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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서울] 노원 둘레산천길 스탬프 투어 오는 17일부터 운영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추진한 ‘소확행 100일 아이디어 공모전’ 구민제안 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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