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전라] 원광대 학생과 함께하는 ‘어린이 음악회’ 개최
학생 재능기부로 영유아 맞춤 공연 마련
2019-06-16 이솔 기자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전북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진행하고 있는‘어린이 작은 음악회’가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 작은 음악회’는 아이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참여형 음악회로 원광대학교 음악과 학생들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4일 현악 4중주팀이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겨울왕국, 이웃집 토토로 등 영화음악을 실제 악기를 통해 들을 수 기회를 제공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현악기와 관악기를 활용한 관악 4중주가 영유아 맞춤형 공연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악기소리를 들어보고 음악에 맞춰 노래와 율동을 따라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공연으로 진행돼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실제적으로 센터는 어린이날 영유아체험행사, 온마을 도란도란 어린이 놀이세상, 원거리 이동식 놀이교실등, 아동교육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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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전라] 원광대 학생과 함께하는 ‘어린이 음악회’ 개최
학생 재능기부로 영유아 맞춤 공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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