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전라] 장수군, 문화재활용사업 본격 추진
장수가야문화유산 및 문화재 중요성, 장수군 가치 향상 기대
2019-06-16 이솔 기자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전북 장수군은 지난 14일,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장수군에서 운영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은 생생문화재 사업과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으로, 생생문화재사업은 장수군 가야문화유산을 활용해 역사·문화교육 체험장과 관광 프로그램을 구축함으로써 장수가야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계승하는 사업이다
지역문화유산 교육 사업은 장수군 지역공동체 문화정체성을 강화하고 장수군민들의 문화적 혜택과 복지를 향상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한편, 장수군은 전북의 동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막걸리 등의 명물이 있다. 장수군이 자랑하는 자연경관 및 명소로는 장안산, 자연휴양림, 논개 생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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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전라] 장수군, 문화재활용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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