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전남] 해양쓰레기 제로화 참여 분위기 확산
어업인과 함께 수거행사 등 정화주간 운영
2019-06-15 김다슬 기자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전라남도는 깨끗한 전남 바다를 만들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전남 15개 시군별로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 등 1천200여 명의 어업인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아 19일 신안 자은면 양산해수욕장에서 전라남도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신안군이 공동 주관하고,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서해어업관리단, 목포·신안군 수협, 해양환경공단, 어촌어항공단과 민간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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