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2019 열린 관광지 24개소 선정
남이섬, 전주한옥마을 등 포함, 전년도 12개소 선정 대비 대폭 확대
2019-06-21 이솔 기자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19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6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4개소를 선정했다.
'열린 관광지’는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최소한의 관광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드는 사업이다.
지자체 13곳이 이번 사업에 지원했으며, 그중에 9곳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심사에 참여했다. 최종적으로 관광지 24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관광지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