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경상]김해 북부동, 영구임대아파트 주민과 함께하는 재즈콘서트
지난 21일 구산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개최
2019-06-23 이솔 기자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경남 김해시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구산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과 함께하는 재즈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주자는 부산·경남권 정상의 재즈뮤지션들로 구성된 써니밴드가, 나맘아동가족심리연구소 김선영 소장이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품격 있는 재즈를 들려줬고 재즈를 어려워하는 주민들을 위해 중간 중간 신나는 트로트를 연주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명규 북부동협의체 위원장은 “문화예술 공연을 평소 접하기 힘든 임대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만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개발해서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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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북부동, 영구임대아파트 주민과 함께하는 재즈콘서트
지난 21일 구산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개최
음악회,김해,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