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경기] 올 여름 피서는 도서관으로, 천안시 도서관 연장운영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 맞아 연장운영 및 북캉스 프로그램 시행
2019-06-22 이솔 기자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천안시 도서관은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해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을 책임질 무더위 쉼터 제공 및 여름 북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앙도서관과 쌍용도서관은 7월부터 8월까지 휴관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든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 시민들이 도서관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도록 휴관일을 없애고 임시 개방하기로 한 것.
또 방학을 맞아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던 아동실은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해 시민들의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동실을 연장 운영할 도서관은 동남구 중앙·신방·청수도서관, 서북구 쌍용·두정·도솔도서관이다.
한편 천안쌍용도서관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 휴관하며, 천안중앙도서관은 매월 둘째주, 넷째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애 휴관한다. 기타 도서관의 휴관일은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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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경기] 올 여름 피서는 도서관으로, 천안시 도서관 연장운영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 맞아 연장운영 및 북캉스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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