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가볼만한 곳] 정읍시립박물관, '정읍의 함성, 대한독립 만세' 개최
제13회 기획특별전‘정읍의 함성, 대한독립 만세’, 오는 8월 21일까지 아이와 함께 정읍 가볼만한 곳을 추천
2019-06-29 김다슬 기자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정읍시립박물관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기획특별전 ‘정읍의 함성, 대한독립 만세’를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약 2개월간 이어진다.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전국 곳곳에 울려 퍼졌던 독립의 함성 중 정읍의 함성을 찾고 기억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3·1운동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우리 지역 정읍에서 펼쳐진 3·1운동의 모습을 시·공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드러나지 않은 정읍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재조명했다.
전시유물로는 정읍 독립운동가의 판결문과 독립선언서 등 독립운동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유물을 전시했다. 특히 정읍 독립운동가 박지선이 기록한 태인 독립운동에 대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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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가볼만한 곳] 정읍시립박물관, '정읍의 함성, 대한독립 만세' 개최
제13회 기획특별전‘정읍의 함성, 대한독립 만세’, 오는 8월 21일까지
아이와 함께 정읍 가볼만한 곳을 추천